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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GCT 세미컨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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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개요

GCT세미컨덕터는 반도체 개발사 '아나패스'의 계열사임

GCT세미컨덕터는 1998년 설립된 미국법인으로 본사는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있다. 주력 제품은 FWA(Fixed Wireless Access, 고정형 무선 인터넷), CPE(Customer Premise Equipment, 고객 댁내 장치), 휴대형 무선 라우터, 사물인터넷(M2M) 제품 등에 탑재되는 4G LTE 및 5G 모뎀, RF 칩셋이다.

최근 GCT세미컨덕터는 5G 칩셋 및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5G 칩셋의 경우 이미 글로벌 무선 사업자들을 통해 상용 검증한 4G LTE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1위 사업자와 계약을 통해 진행 중이다. 5G 시장은 현재 퀄컴 등 극소수의 반도체 업체가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GCT세미컨덕터가 제품을 상용화한다면 매출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개발 중인 5G 칩셋은 서브테라헤르츠(Sub-6GHz) 대역에서 8안테나까지 지원해 수신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8개의 중앙처리장치(CPU) 코어를 내장, 별도의 네트워크 프로세서 없이도 단말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 이 칩셋은 2028년까지 세계시장 규모가 3억명으로 예상되는 FWA 단말기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나패스 측은 이같은 기술 및 사업 경쟁력을 시장위원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 상장 실패 이유

1월26일 GCT세미컨덕터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음.

아나패스 측은 “지난 상장위원회 때 지적받았던 재무구조를 개선했고, 의미있는 사업적 성과도 달성했지만 회사 내부 통제제도 운영에 대해 추가로 지적받았다”고 설명했다.

 

 

3. 향후 일정

아니패스 측 1월27일 공시내용에 따르면  “거래소 규정에 따라 상장예비심사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기간인 7일 이내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이의 신청을 하겠다”, “만약 이의 신청에도 승인을 받지 못하면 코스닥 상장 대신 미국 나스닥 상장, 나스닥 SPAC 상장 등을 고려하겠다”고 함.

 

4. 이력

2022년12월 말 GCT세미컨덕터는 거래소 심의기구인 상장위원회에서 상장 승인을 받지 못함. 결격사유는 재무 구조 안정성 등 부족이었음.

 

5.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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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나패스측 공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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