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관이 F&F를 지속 매수하고 있다.
8월19일부터 오늘까지 매수를 쉬지 않고 있다.
뉴스에는 오는 13일 예정된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 변경을 앞두고 예상종목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F&F는 대형주에서 중형주 지수로 하향 편입되는 종목으로 언급되고 있다.
NH투자증권 배철규 연구원은 "중형주나 소형주로 하향 편이뵌 종목들은 부진했던 주가 모멘텀이 리밸런싱(재분배) 이후에도 지속됨을 확인했다"라고 부정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런 부정적인 소식에도 왜 기관들은 F&F를 지속 매수하고 있을까?
8월부터 기관은 지속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지속 매도하고 있다.
그사이 주가는 8월동안 오르다가 9월들어 다시 빠지고 있다.
F&F는 공매도 영향을 받는 종목이다.
전번주 금요일과 오늘은 다소 조용했지만 9월2일은 329주 공매도로 0.2%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F&F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근래 의류 신발 관련 주식들이 급등후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하락하고 있고
대외 소식들은 경기침체의 불안을 가중하고 있어
사람들이 중장기 투자에 부담을 느낄 것이다.
지금가지 좋았던 종목들은 모두 비실비실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은 좋고 주가는 저평가된 의류 신발등의 관련주에 관심이 쏠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된다
동시에 중장기 보유의 부담땜에 조금만 수익을 내면 파는 것이 아닐까 추정해 본다
2024년4월17일 F&F 특이사항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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