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발아기, 신초발아기, 꽃눈분화기란?

손해평가사 시험에 나오는 용어는 참 어렵다

발아, 신초발아, 꽃눈분화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은 이 용어들을 정리해서 이해해 보자

 

❍ 발아​(發芽) : (꽃 또는 잎) 눈의 인편이 1~2mm정도 밀려 나오는 현상

 

❍ 발아기 :과수원에서 전체 눈이 50% 정도 발아한 시기

❍ 신초발아 :신초(당년에 자라난 새가지)가 1~2mm 정도 자라기 시작하는 현상을 말한다.

❍ 신초발아기 :과수원에서 전체 신초(당년에 자라난 새가지)가 50% 정도 발아한 시점을 말한다.

 

* 발아와 신초발아의 차이점 : '발아'는 꽃이나 잎의 눈이 싹을 틔우는 초기 단계를, '신초발아'는 그 해에 새롭게 자라나는 가지가 성장하기 시작하는 단계를 나타냅니다.

 

❍ ​인편(鱗片) : 식물의 눈(芽)을 보호하는 비늘 모양의 구조를 말한다. 인편은 눈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비늘 같은 잎으로, 눈이 발아할 때 보호 역할을 합니다. 발아 과정에서 인편이 벗겨지면서 신초가 자라나게 됩니다.

 

❍ (꽃눈분화) 영양조건, 기간, 기온, 일조시간 따위의 필요조건이 다차서 꽃눈 이 형성되는 현상

 

❍ (꽃눈분화기) 과수원에서 꽃눈분화가 50% 정도 진행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