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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쓰기

2022년 올해 사자성어 '과이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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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선택한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였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국 대학교수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정치인하면 정말 내미 떨어지고 가 떨리고 간인가 물어보고 싶다..

금년 교수단에서 선정한 4자 성어는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가 많다. 그 만큼 우리 머리속에, 국민들 머리속에, 지식인들 머리속에 불만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1위부터 차례로 보면

1위 '과이불개'(過而不改)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2위 '욕개미창'(慾蓋彌彰)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러난다'

3위 '누란지위'(累卵之危) '여러 알을 쌓아놓은 듯한 위태로움'

4위 '문과수비'(文過遂非) '과오를 그럴듯하게 꾸며내고 잘못된 행위에 순응한다'

5위 '군맹무상'(群盲撫象)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되게 판단하다'

* 참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71091.html

 

올해 사자성어 ‘과이불개’ 선정…뜻을 알면 떠오르는 사람은?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여야 잘못 드러나면 남탓, 고칠 생각 안해”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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