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막, 로맨틱한 우리만의 공간 시골에 집을 갖는다는 것은 낭만이라는 환상과 고생이라는 현실을 왔다 갔다 하는 거다. 공존.... 환상과 현실이 공존한다, 내 가슴과 손발에... 시골에 주택을 갖는것은 부담스럽고, 그저 조그맣고 로맨틱한 농막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내가 꿈꾸는 농막은 .......... 가을, 가을을 탄다?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 농막의 창문에 턱을 괴고~~ 그리운 이를 생각하며 편지를 쓰겠어요~ 호수가 옆에 있는 산기슭에 위치하면 더 좋겠다. 노루랑 토끼랑 놀러오면 더더욱 좋겠다. 낙옆이 떨어져도 운치있는 그런 나무 옆이어도 좋겠다. 때에 따라 장소를 옮길 수 있도록 바퀴도 있어주면 좋겠다. 해질녘 돌로 자리를 만든후 캠프파이어를 피워놓고 캠프파이어 가루를 태우며 환상의 불빛에 서서히 녹아 들어 보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