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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비만 치료제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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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비만 치료제 관련주에 관심을 갖어야 하는가?

1. 세계비만연맹은 현 추세라면 2035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비만율: 2053년까지 세계 인구 절반이 과체중 - BBC News 코리아https://www.bbc.com/korean/articles/crgrj032p60o ]

 

2.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음식 섭취 및 운동 습관 변화로 비만 환자가 지난 2017년 이후 4년 사이 두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¹. 특히 이 기간 동안 10대 비만 환자의 수가 3.6배로 늘어났습니다. 

[출처: 코로나에 비만 4년 새 2배 늘었다…10대 비만 환자는 '폭증' 수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22387 ]

 
비만은 언제나 대중의 관심사 였다.
그런데 코로나를 거치면서 비만으로 인한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제약회사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3. 비만 치료제 전쟁에 로슈도 참전…27억 달러에 카못 테라퓨틱스 인수

[출처: https://www.g-enews.com/article/Bio-Pharma/2023/12/2023120509002423603d7a510102_1 ]

 

시장에서 점차 관심을 갖게되면서 비만 관련주들도 슬슬 움직이기 시작한다.

미리 대비해 놓아야 한다. 

 

반면, 12월4일(화) 뉴스에는 ▷화이자, 비만치료제 부작용 발생률 높아 임상시험 중단 소식 속 비만치료제 테마 하락.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312021108117462 ]

 

분명 HOT한 잇슈이지만 현재 악재 뉴스에 하락해 있을때가 진정 바닥으로 매수 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 현재 대표 비만 치료제 현황

[출처: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매일경제 기고 글중에서 발췌 ]

 

1. 위고비

 

최근 비만 치료제로 위고비 열풍이 불고 있다.

 

위고비는 덴마크 노보노디스크가 원래는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 개발한 세마글루타이드로,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을 모방해 작용한다. 즉 식후에 분비되는 GLP-1 호르몬과 같이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줄이게 된다.

 

임상 결과 비만 환자가 주 1회, 68주간 위고비 주사를 맞은 후 약 15%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위고비가 큰 성공을 하자 노보노디스크 시가총액은 불과 1년 만에 두 배 늘어 현재 약 600조원이 됐다.

 

2. 마운자로

 

위고비가 엄청난 성공을 이루자 유사한 기능을 하는당뇨병 치료제들도 비만 치료제로 처방되기 시작했는데, 미국 일라이릴리의 터제파타이드(제품명 마운자로)가 대표적이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비만 치료용으로도 허가를 받고 젭바운드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는데, 72주 투여 후 약 21%의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일라이릴리는 위고비보다 더 성능이 좋다는 비만 치료제 덕분에 주가가 1년 만에 2배 이상 뛰었고, 시가총액 또한 700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하지만 이들 약도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다. 구토, 두통, 설사, 변비, 어지럼증 등이 알려져 있고 최근 자해 및 자살 충동 위험에 관해 유럽의약품청에서 조사 중이다.

비용은 위고비가 월 175만원, 젭바운드는 138만원이 든다. 투여 종료 후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도있다. 식단 조절,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며, 이를 통해 치료가 힘든 경우에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

 

세계비만연맹은 2010년 5억명이었던 세계 비만 인구가 2030년에는 10억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렇게 비만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다 보니, 비만 치료시장 규모는 2030년 13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 비만 치료제 관련주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대원제약, 일동제약, 올릭스, 펩트론, 인벤티지랩, HLB제약, 휴메딕스, 셀트리온
 

1.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올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3상 IND 승인을 받아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환자 투약 예정이다. 2026년 임상 종료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비만치료제로 출시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2014년 진행했던 비만환자 대상 임상 2상 결과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면서 “국내 임상3상을 바탕으로 아시아인에 맞는 ’ 국내 임상3상을 바탕으로 아시아인에 맞는 비만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말했다.

 

2.
동아에스티의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A-1726′은 GLP-1과 글루카곤 수용체를 타깃하는 이중작용제로, 2021년 미국 뉴로보에 기술 이전(라이선스 아웃)을 했다. 대웅제약과 대원제약은 세마글루타이드를 이용해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발표했다. 각각 마이크로니들기술을 가지고 있는 대웅테라퓨틱스, 라파스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3. 국내 비만 치료제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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