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26일.
이 간단한 걸 왜 허구헌날 손실만 내는 걸까?

급등시 매수하긴 했지만 익절할 수 있는 기회를 5번이나 그냥 보고 놔둔건 오늘 이 핑거가 상한가 간다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 거다. 그러다 결국 끝없는 하락에 손절한 것이다
왜 그렇게 확신하고 있었는가?
1. 오늘 STO테마 관련 첫 상승일이기 때문이고
2. 급등후 바로 급락으로 끝내지 않고 오전장에서는 20 5분이평선 지지하며 상승, 오후에는 20 이평선아래에서 다시 20 5분이평선 돌파
3. 일봉차트에서 보면 9500~9600대에서 지지를 받는 것 처럼 보였다
4. 그래서 흔들기를 좀 과하게 하고 오후 끝무렵 단번에 상한가로 진입할 것으로 희망하며 버텼다.

매번 똑같은 반성이다.
1. 줄 때 얼른 받아라! 그 다음은 그 다음에 생각해라. 상한가는 니것이 아니다
2. 5분봉 기준 20 이평선 타고 (지지받고) 상승시 3파에서 익절해라
오늘 재료는 토큰증권 법제화 재시동 기대감 이었다.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디지털금융허브위원회와 이언주 민주당 의원실,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주최하는 ‘ISTO(Initial Security Token Offering) 및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STO 법제화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전망이라고 전해짐. 이번 정책 간담회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 토큰증권의 융합- 제도 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국거래소(KRX)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임.
▷이와 관련, 금융권 관계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토큰증권과 디지털 금융 혁신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전망"이라며,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는 차기 대선주자들의 주요 경제 정책 공약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핑거,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서울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상승.